태국 방콕 여행 준비물 환전 gln 주의사항 11월 날씨 태국 여행 느낀 점 후기

 

 

태국 방콕 여행 준비물

 

다들 아는 준비물

기초적인 건 빼고 쓸게요.

 

 

이번에 챙기지 않았지만

다음에 태국 여행가면 챙겨갈 준비물

 

가습 마스크

비행기에서 쓸 가습 마스크

한 번 써보려구요.

너무 건조해요.

 

마스크 팩

태국 세븐일레븐, 왓슨스 등에서 한국 마스크 팩도 다 팔지만

그냥 편하게 한국에서 마스크 팩 챙겨가려구요.

너무 건조해요.

 

공기 주입 목베개

비행기에서 사용할 목베개

다이소에 공기주입하는 제품 있다네요.

다음에 써보려구요.

 

샤워기 필터

태국 물이 안좋다고 많이들 가져갑니다.

숙소에서 딱히 물 안좋은 걸 느끼지는 못했는데

다음에는 가져오려구요.

 

 

베개

숙소 베개가 너무 높아서 불편했어요.

편안한 수면을 위해 여행용 베개를 챙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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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준비물

 

챙 넓은 모자 필수

한국에서는 쓰긴 좀 민망한 챙 넓은 모자가 있는데

가져가길 정말 잘 했어요.

사파리, 왓포 사원 등 야외에서 오래 걸어야 할 때

정말 유용했어요.

 

일회용품

접시, 젓가락, 컵

과일이나 배달, 포장 음식, 챙겨온 한식 먹을 때 필요합니다.

과일은 잘라서 판매해서 과도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과일 남은 거 냉장보관 할 때 쓸 지퍼팩이나 락앤락 통 

있으면 유용합니다.

 

물티슈도 챙기세요.

 

손선풍기 챙겼는데 안썼어요.

부채만 조금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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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환전

 

환율 떨어지면 환전 하려그랬는데

환율이 계속 오르더라구요..

41~42대일 때 환전 했습니다.

환율 우대 이런거 신경안쓰고

편하게 환전 했어요.

집 근처 신한은행에서 환전 했습니다.

 

동네 신한은행 태국 돈

100바트, 500바트 지폐만 있어요.

 

투어는 한국에서 미리 결제했습니다.

팁, 입장료 등은 현금 이용

나머지는 가능하면 카드, gln 이용했습니다.

 

현금 필수

조금이라도 있어야해요.

 

현금이 부족하면

슈퍼리치 환전소에서 환화 5만원으로 환전하세요.

비상금으로 5만원권 챙겨갔어요.

 

현금 + gln + 트래블 카드

일행이랑 gln, 트레블 카드 다 다른 은행꺼로 준비했어요.

gln 좀 느린 거 말고는

불편한 점 없었습니다.

 

태국 gln 주의사항

알리페이 아닙니다.

 

이 로고 있는 곳만 결제 가능해요.

세븐일레븐도 지점마다 달라요.

결제 안되는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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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11월 날씨

 

엄청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한국 여름 날씨가 더 덥습니다.

 

저는 원래 더위 안타고 추위를 심하게 타서

계속 반팔 + 여름 긴바지 + 여름 외투

이렇게 입고 다녔어요.

 

보통 사람들은 반팔 반바지 입고

외투 챙기시면 됩니다.

 

택시, 쇼핑몰 등 실내는

에어컨 때문에 추워요.

 

비는 2번 왔는데

다 실내에 있을 때 와서

우산 안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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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느낀 점

 

공사 중인 곳이 많아요.

쇼핑몰 쪽은 육교가 많습니다.

길이 좀 뭔가 불편해요.

 

쇼핑몰 쪽 교통 체증 심합니다.

교통 체증이 심해서인지

오토바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매연이 심합니다.

 

쇼핑몰 화장실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그런데 좀 좁아요.

 

어딜가나 보이는 한글

한국 음식, 한식당

한국 사람들

 

미식의 나라 태국

제가 고수, 똠얌꿍 등 향 있는 음식을 못 먹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그 이외의 음식들은 잘 먹었습니다.

 

한 쪽은 아이콘시암 등 엄청 화련한 명품관, 쇼핑센터

다른 쪽은 전혀 다른 분위기

빈익빈 부익부를 볼 수 있었어요.

 

가까워서 시차도 거의 없고

인종차별도 없고

음식 맛있고

재밌고 즐거운 태국 방콕 여행이었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태국 방콕 여행 추천 관광 투어

 

팟타이는 매일 드세요.

어딜가나 맛있습니다.

팁싸마이 팟타이 필수

 

과일 가능한 많이 드세요.

망고음료, 땡모반, 코코넛 아이스크림 필수

 

제 최애 맛집은 터미널21 해브어지드

강추합니다!

 

왓아룬 뷰 맛집 촘아룬 레스토랑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사파리월드 강추

 

마트 구경 너무 재미남

 

 

 

태국 방콕 여행 아쉬운 점

 

더 못 먹어서 아쉬워요.

 

다음에 또 가면

태국 음식, 과일 더 많이 먹으려구요.

팡차 빙수, 악어 고기, 바나나 튀김 못 먹었어요.

토로 프라이즈 먹고 싶어요.

애프터유 망고 빙수 여러 번 먹을 거에요.

 

웬만한 관광 투어는 다 해서

다음에 또 가면

투어는 하나 정도만 하고

먹방에 집중하고 싶어요.

 

실내에 갈 때는 더 두꺼운 후드를 챙겨야겠어요.

쇼핑몰, 택시 추웠어요..

 

무앙보란, 아유타야, 짜뚜짝시장,

티츄카, 조드페어 야시장, 아시아티크, 

카오산로드...

 

아직 못 간 곳이 많아요.

 

https://balegria.tistory.com/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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