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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여행 후기 2 (야시장, 숙소)
    Asia 2020. 10. 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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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박 5일간의 대만 자유 여행 후기

    대만 자유여행 관광

     

    - 대만 야시장, 대만 호텔 -

     

     


    대만 야시장

     

    스린 야시장, 라오허지에 야시장, 닝샤 야시장, 화시지에 야시장 등이 있는데, 나는 스린 야시장만 갔었다.

    가기 전에 야시장에서 먹어볼 음식들 다 정했었는데, 막상 가니까 못 먹겠더라.

    지파이, 총좌빙, 대왕오징어튀김, 굴전, 치즈감자, 우유튀김, 큐브 스테이크, 버섯구이, 과일주스 등등 유명한 길거리 음식들 정말 많다. 사진에서는 맛있어 보였는데..

    실제로는 너무 비위생적이고, 냄새나서 못 먹겠더라. 몇개 먹어보긴 했는데 맛도 그냥 그랬다.

    사실 한국에서도 길거리에서 음식을 잘 안먹긴한데. 근데 대만은 진짜 넘 냄새 심하고 더러웠다.

     

     

     

    대만 숙소 호텔

     

    파파웨일 호텔

     

    시먼역 근처에 있는 호텔 파파웨일에서 4박을 했다. Hotel Papa Whale 건물 외관에 큰 고래 그림이 있다.

    네이버에 4성급이라고는 하나 3성급정도라 할 수 있다. 2인 4박에 20만원 초반대였다.(성수기)

    로비 인테리어가 호텔 느낌은 아니었다. 앤틱한 카페느낌. 로비는 사진 찍기 좋다. 1층에 카페도 있다.

    지하는 별로라는 후기를 봐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지상으로 방을 배정받았다.

    방은 매우 좁지만 깔끔하다. 티비도 잠깐 봤는데 한국 프로그램도 나오더라.

    화장실 구조가 독특하다. 침대옆 쪽 커튼은 치면 세면대가 보이고 세면대 양옆으로 샤워부스와 변기가 있다. 

    숙소 벽면에 무료 와이파이 사용법 등 한글로 안내문이 붙어있다.

     

     

     

    파파웨일 호텔 조식 뷔페

    조식뷔페는 그렇게 크진 않고, 심플하다. 간단하게 훠궈와 빵을 먹을 수 있다. 맛은 보통. 아침에 가볍게 먹기는 좋다.

     

     

    대만에 또 간다면 다른 숙소를 이용할거지만,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숙소다. 위치가 좋고, 가성비가 좋은 숙소다.(시먼역에서 10분 안걸린다.)

     

     

     

    여름 성수기때 간거라 항공은 비싸게 주고 갔다ㅠㅠ 이스타항공 2인 80만원초반대ㅠㅠ

    와이파이 도시락 티몬에서 4박에 18,100원(할인받은 금액)+4,400원

    와이파이 도시락 처음엔 잘되다가 먹통돼서 연락하고 귀찮았다. 다시 잘 되긴했다만 들고다니기도 귀찮다.

     

     

    나름 알차게 보냈던 대만 여행, 4박 5일 코스가 딱 좋은 것 같다.

     

     

     

    대만 여행 후기 관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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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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