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이 빛나는 배우 톰 하디

 

Tom Hardy

1977년 9월 15일, 영국 런던

2002년 데뷔

 

 

딱 보면 미국 사람같은데 영국사람이다. 

남자다운 걸 굉장히 좋아한다. 타투가 굉장히 많다.

수염과 패션에 가려진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어렸을때 사진 보면 미소년 느낌난다.

연기력 또한 좋다. 다양한 캐릭터 소화하며 필모를 잘 쌓아가고 있다. 

남성미와 섬세함을 겸비한 배우다.

인셉션 이후로 필모가 탄탄해졌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차기 제임스 본드 배우다.ㅋㅋㅋ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다. 2015년 어느날 갑자기 말도 없이 내한을 해서 영화 레전드 깜짝 무대인사를 했다.

 

 

 

 드라마 

2001 밴드 오브 브라더스

2014 피키 블라인더스

2017 타부

 

대표적인 드라마는 저정도고, 연극 출연도 했었다.

영국배우 등용문이라 불리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이 중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만 봤다. 드라마는 다 보고 싶다. 특히 피키는 꼭 볼거다. 

피키는 킬리언 머피 주연 드라마, 타부는 1800년대 배경으로 톰 하디의 노출로도 화제가 됐었다.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추천~

 

 영화 

 

2006 마리 앙투아네트

단역으로 출연했다고 나오는데 본 기억은 없다.

 

 

2010 인셉션

임스 역

인셉션 이후로 연기 인생이 상승세를 탄듯하다.

얼굴을 가리고 나오는 역의 시작.ㅋㅋ

 

 

2011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리키 타르 역

같이 출연한 게리 올드만을 매우 존경한다.

 

 

2012 디스 민즈 워

터크 역

개인적으로 톰 하디의 로맨스 작품을 많이 보고 싶은데, 본인이 매우 싫어하는듯하다. 원래도 안했지만 이 영화 이후로 더 안하는중.. 영화는 그냥 가볍게 볼만하다. 크리스 파인과 더블 주연으로 두 남자의 액션과 비주얼이 볼만하다. 여주는 미스캐스팅.

 

 

2012 다크 나이트 라이즈

베인 역

배트맨 vs 베인

 

 

2015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맥스 로켓탄스키 역

매드맥스 워낙 유명한 시리즈 영화. 강추

이 화려한 것들 모두 cg가 아닌 리얼이다ㄷㄷ

 

 

2015 레전드 Legend

레지 크레이/로니 크레이 역

60년대 영국의 아이콘 쌍둥이 갱스터 실화 무비

1인 2역을 멋지게 연기했다. 특히 레지 완전 멋있음. 

톰 하디, 테런 에저튼 출연

 

 

2015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존 피츠 제럴드 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치열한 생존 이야기

 

 

2017 덩케르크 Dunkirk

파리어 역

크리스퍼 놀란 감독의 전쟁 드라마 무비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나온다는 그 영화.ㅋㅋㅋ 추천

핀 화이트헤드, 해리 스타일스, 아뉴린 바나드, 톰 글린 카니, 잭 로우든, 톰 하디, 킬리언 머피 출연

 

 

2018 베놈 Venom

에디 브록/베놈 역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악당 베놈. 소니에서 만든 베놈 주연의 영화다. 그는 빌런인가 히어로인가. 

마블이 아닌 소니에서 만든 영화라 전혀 다른 스타일. 

살짝 아쉽지만 톰 하디의 연기는 아쉽지 않다.

시리즈물로 2편 촬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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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본 작품 중에 보고 싶은 작품은

2009 폭풍의 언덕, 2011 워리어, 2002 도망자, 2013 로크, 2015 차일드44, 2020 폰조

폭풍의 언덕에서 아내 샬롯 라일리를 만났다. 애처가로 유명하다.

개를 매우 사랑하는 애견인이다.

 

 

 

언젠가 톰 하디가 로맨스 무비를 찍어주기를 바란다ㅋㅋㅋ

수염 밀고, 머리는 기르고, 옷은 멀쩡하게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