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 위험한 기찻길 투어 솔직 후기

담넌사두억 & 위험한 기찻길 반일 단독 투어

Floating Market + Meklong Private tour

 

 

방콕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 매끌렁 시장(위험한 기찻길) 

 

 

호텔 픽업 단독 투어로 다녀왔습니다.

4인인데 큰 차량이 와서 편하게 오고 갔습니다.

 

투어한 곳 중에 제일 먼 곳이었어요.

기사님과 한국어를 하는 태국인 가이드와 함께 했습니다.

한국말 잘 하는 가이드 분이 설명 잘 해주셨어요.

 

차 밖 풍경은 태국의 시골 풍경 같습니다.

아이콘시암 같은 화려함과 다르게

정겨운 풍경들입니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태국 방콕 인근 수상시장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암파와 수상시장 보통 둘 중 한 군데 가더라구요.

 

배 이용료는 투어 비용과 별도로 현장에서 현금 지불합니다. 1인당 150바트

 

 

바나나 나무에 열린 바나나

 

 

보트 타고 가다보면 코코넛 아이스크림 등 음식이나 쇼핑템이 나옵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60바트

 

코코넛 아이스크림 사 드세요.

맛있어요. 사진도 잘 나와요.

 

 

보트 매연이 심합니다.

대부분 모터를 달고 있어서

매연이 정말 심해요.

마스크를 챙겨갔는데

마스크 써도 매연 쾌쾌합니다.

 

 

생소해서 신기한데

물이 너무 더러워요.

 

 

굉장히 넓습니다.

배가 정말 많아요.

배 양쪽에서 손 조심하세요.

 

 

영화에서나 보던 풍경

 

 

뱀 체험...

깜짝 놀랐어요.

 

 

가이드가 소개해준 보트 누들 맛집

 

 

보트 누들 맛있네요. 꼭 드세요.

망고밥은 가이드분이 사주셨어요.

망고 맛있어요.

 

 

 

바나나 사고 싶었는데

너무 상태가 구려서 좋은 걸 찾다보니...

80바트.. 사기 당한 것 같아요.

 

 

 

맛은 똑같습니다.

생각해보니 한국에서 수입 바나나를 먹으니...

그냥 망고 사드세요.

 

수상시장 딱히 살 건 없고

가격도 싸지는 않으니 

음식만 사드세요.

코코넛 아이스크림, 보트 누들

 

 

매끌렁 시장 위험한 기찻길

 

사람 정말 많습니다.

길은 정말 좁아요.

 

 

유료 화장실 5바트입니다.

 

 

maeklong station

 

다들 사진 삼매경

 

 

여기서 기차를 탑니다. 3정거장 후에 내려요.

가이드분이 함께 합니다.

 

 

여기서는 모두가 폰 사진을 찍기에

초상권은 없습니다.

 

 

기차 기다리는 동안

음료 한 잔 하세요.

 

 

망고는 계속 먹어줘야해요.

 

가이드분이 선물로 준 태국 간식

약간 떡 경단 뭐 그런 맛이에요.

바나나잎 유용합니다.

 

 

길이 울퉁불퉁하고 사람 많으니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기차가 오고 있습니다.

 

 

기차가 오면 기찻길 양쪽 가게들이

지붕이 접는 관경이 유명하죠~

여기서는 잘 안보입니다.

편하게 tv, 유튜브로 보세요.

 

 

서로 웃으며 인사하고

서로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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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넌사두억 & 위험한 기찻길 반일 단독 투어 솔직 후기

Floating Market + Meklong Private tour

 

개인으로는 못 갈 것 같아요.

투어로 가세요.

 

부모님은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저랑 동생은....

위험한 기찻길 너무 힘들었어요.

기찻길 그 좁은 길 들어가면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두리안 냄새 저리가라에요.

생선 비린내...

해산물 가게들이 많은데

진짜 냄새가 사악합니다.

보트 매연 때문에 가져왔던

마스크 다시 썼는데

소용없습니다.

정말 너무 끔찍했어요.

 

 

냄새는 미치겠고

길은 좁고 불편하고

사람은 미어터지고...

정신 없습니다.

 

 

 

매끌렁시장보다는 수상시장이 재미있습니다.

투어는 보통 2개 묶어서 갑니다.

반딧불 투어도 있더라구요.

 

위험한 기찻길은 tv 등에 나와서

유명해졌다는데

그냥 화면으로 보는 게 좋아요...

진심..

 

 

 

https://balegria.tistory.com/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