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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프롤로그
    Europe + America 2019. 8. 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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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in prologue

     

    스페인 국기

     

     

    어렸을 때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나라,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스페인에 대해 조금이나마 공부를 하자는 마음에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을 적절히 섞어서, 스페인어 기본기도 조금은 공부해보고. 이왕 가는김에 열심히 잘 즐기고 오자.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12시간이 넘게 걸리는 먼 나라지만, 요즘들어 방송에서 스페인에 대해 자주 나와서 더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다. 아직 스페인에 대해 아는 것은 얼마없지만, 나도 모르게 스페인에 대해 알고 있던것들이 있어서 신기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스페인의 도시로는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그라나다, 발렌시아, 세비야 등이 있다. 당연히 바르셀로나가 수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스페인의 수도는 마드리드다. 스페인어를 배운 적은 없어도 올라, 아미고, 그라씨에 등의 스페인어는 많이 들어봤을거다. 영어도 잘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스페인어를 익혀가면 스페인 사람들도 내 어설픈 스페인어를 좋게 봐주지 않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일단 스페인어 책을 샀다. 가기전에 꼭 완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유명한 음식으로는 빠에야와 샹그리아 등이 있다. 이번 여행에서 특히나 음식이 기대된다. 스페인 사람들은 하루에 다섯끼를 먹는단다. 또 스페인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축구! 축구의 신 메시가 있는 세계적인 축구 리그 라리가가 있다. 엘클라시코 언젠가 볼 수 있겠지... 아쉽게도 이번 일정에서는 날짜가 겹치지 않아 축구 경기를 못본다. 또 가라는 하늘의 뜻이겠지. 문학에서는 돈키호테가 있으며, 예술쪽으로는 가우디와 달리가 있다. 스페인하면 건축. 정말 볼거리가 많은 나라다. 이외에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스페인이라는 나라에 대해 적지 않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예전부터 스페인에 가고 싶었지만, 특히나 요즘 티비에서 스페인이 많이 나와 더더욱 기대가 된다.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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